|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노리치시티 수비수 팀 클로제(31)가 팬과 소통하다가 자신의 성인 사이트까지 공유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클로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를 목적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노트북 모습을 공개한 클로제의 사생활은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즐겨찾기 목록에 등록된 성인 사이트가 고스란히 노출됐기 때문이다.
클로제의 영상을 지켜보던 팬들은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성인 사이트를 포착해 지적한 것이다. 일부 팬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운동하지 못할 동안 클로제가 무엇으로 시간을 보냈을지 알 것 같다” “클로제는 축구 없이도 바쁘게 지낸다”라며 클로제를 비꼬았다.
purin@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