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사무실 뉴스보도용
팜투어는 학동역 건설회관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제공=팜투어

[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팜투어는 기존 대규모 신혼여행박람회가 아닌 소규모의 쾌적하고 안전한 신혼여행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새 둥지를 틀었다.

팜투어는 지난 2일 학동역 건설회관 빌딩 1층으로 본사 사무실을 확장이전 했다. 신혼여행박람회장 로비 입구에는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규모는 대폭 줄였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을 허니문시즌을 겨냥한 최적화된 신혼여행길을 보장할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기존 신혼여행박람회의 분위기를 탈피해 안전하고 보다 다양한 허니문박람회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무엇보다 지금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최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방역에 보다 더 철저히 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신혼여행 상담창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본사가 위치한 학동 역 건설회관 빌딩 1층에서 7일과 8일 양일 간, 직영지점인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에서는 각각 7일 단 하루만 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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