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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Y2K 고재근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도전 소감을 밝혔다.
3일 고재근은 자신의 SNS에 “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라며 ‘미스터트롯’ 출연을 언급했다.
또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다”라면서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 한다.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터트롯’ 고재근 #본방사수 #응원부탁드립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한편 고재근은 2일 첫 방송한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로 출연 중이다. ‘미스터트롯’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져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현역 가수, 개성 넘치는 출연자 등이 참가한다.
다음은 고재근 글 전문2020년에는 여러분 모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합니다.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고 경연에 참여한 101팀 모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 합니다.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고재근 #tv조선 ‘미스터트롯’
#본방사수 #응원부탁드립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고재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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