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테를라우. 출처 | 방송 화면 캡처(왼쪽)-레나 테를라우 페이스북

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우승이 확정된 후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중계 카메라엔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가 그라운드에서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는 지난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이다.

네티즌은 "드락슬러가 진정한 승자" "여자친구도 예쁜데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