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11
스칼렛 요한슨. 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할리우드 섹시퀸’ 스칼렛 요한슨이 전라노출로 남성팬들을 후끈달궜다.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언더 더 스킨’은 앞서 수위 높은 예고편에 이어 7일 스칼렛 요한슨의 19금 노출장면을 공개했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드라마.

스칼렛 22
스칼렛 요한슨. 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이날 공개된 스틸에선 남자를 유혹하는 외계인 역으로 전라 노출을 감행한 스칼렛 요한슨의 관능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요한슨은 과감한 짙은 화장대신 매혹적인 보디 라인으로 시선을 앞도시켰다.

스칼렛33
스칼렛 요한슨. 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몽환적인 표정으로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옆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벗은 몸으로 거울을 쳐다보는 장면과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은 그녀가 맡은 역할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칼렛44
스칼렛 요한슨. 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또 공개된 또 다른 스틸은 검은색 속옷만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상반신과 탈의를 하고 있는 뒷 모습, 옷가지를 벗은 채로 서 있는 맨다리 등 영화 속 높은 수위를 예고하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스칼렛55
스칼렛 요한슨. 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한편, ‘언더 더 스킨’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