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급성 장염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조현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조현이 급성 장염을 앓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검사를 마치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관련해서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OSEN은 조현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현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면서 예정됐던 KBS N 스포츠 '왕좌e게임' 촬영이 취소됐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 중이다. 최근에는 OGN '게임돌림픽2019:골든카드' 레드카펫에서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프 중 하나인 아리 코스프레로 화제를 모았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