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팜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국내 신혼 여행지로 가장 선호 하는 몰디브의 신규오픈 리조트 3곳을 추천했다.
△레지던스 디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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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레지던스 디구라는 기존의 레지던스 팔루마푸시와 제티(약 1km)로 연결된 신규 리조트로 지난 6월 오픈했다.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50분 정도 소요되는 현지 국내선을 이용하고 이어 5분 정도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야 한다.
팔루마푸시와 디구라 레스토랑 및 메인수영장 공유가 가능하다. 또 모든 객실에는 개인 풀을 보유하고 있어 전형적인 커플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리조트로 구성됐다.
△파루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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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파루푸시 리조트는 지난 3월 오픈한 신규 리조트로 몰디브 최대 호텔리조트 그룹 유니버셜이 운영하고 있다. 넓은 라군과 다양한 어종을 겸비한 수중환경이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파루푸시 리조트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색조와 격조 높은 우드의 조화가 우아하게 치장됐고 인디안 오션 뷰가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다이렉트 비치 억세스가 장점이다.
파루푸시 몰디브는 올인클루시브와 특전으로 스탠드 업 패들 보트, 카약 1일 (1시간), 카타마란 세일링 트립(30분), Diving 1회 등이 있다. 또 레스토랑 3개, 바 2개에서의 다인 어라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르페디엠
몰디브 카르페디엠은 베이지와 화이트의 깔끔한 색감, 여기에 자연친화적인 고급재로의 조합이 눈길을 끌며 젊은 감각의 캐주얼과 중후한 분위기가 섞여 아름다움 리조트의 위용을 갖췄다는 평가다.
리조트 도착 때 부터 리조트를 떠날 때까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오픈한 리조트 카르페디엠은 전 객실 개인 풀 및 몰디브 최대 규모의 라군을 보유하고 있는 실속 형 리조트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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