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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우주안이 사과했다.

1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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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일 새벽 우주안이 SNS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삭제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해당 영상 속에서 강타와 우주안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뽀뽀까지 하는 등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년전 사귀다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일단락했다. 그후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까지 추가로 보도됐지만 이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우주안 SNS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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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우주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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