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이하율이 이준혁의 생존에 의구심을 품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김준오(이하율 분)가 오영석(이준혁 분)을 의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준오는 국회의사당 테러에서 오영석(이준혁 분)의 생존은 철저하게 계획된 거였다고 전했다. 그는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이 사실을 밝히려던 사람들은 함정에 빠졌다. 제가 이렇게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아무도 믿어서는 안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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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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