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배우 윤송아. 출처|윤성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화가 겸 배우 윤송아가 싱가포르에서 원조 베이글 매력을 뽐냈다.

윤송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월 17일~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었던 글로벌아트페어 홍보대사 & 초청작가로 그림 전시하러 갔던 싱가포르. 근데 사진을 보니, 놀러간 듯 보이네요. 귀국하자마자 생방 MC 후, 영화 전학생 폭풍 촬영 후 이제야 숨 돌립니다. 전학생 크랭크업 후, 이제야 여행사진 보는중”이라는 글 함께 싱가포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송아는 비키니를 입고 한손으로 턱을 괸 채 우유빛 피부와 글래머스러스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윤송아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 글로벌아트페어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송아는 현재 영화 ‘전학생’ 촬영에 돌입했다. 또 팍스경제TV 생방송 토크쇼 ‘코인라이트’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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