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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수지가 수많은 국내외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 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의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는 신제품 ‘아스트라’ 출시를 기념해 열린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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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현장에서 수지는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했다. 라벤더 컬러의 셔링 블라우스와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미를 뽐냈으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더욱 친밀한 스킨십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평소 중요한 행사나 일정이 있을 때 클라렌 렌즈를 꼭 착용한다 밝힌 수지는 신제품인 ‘아스트라 에스텔 브라운’을 착용해 한층 더 반짝이는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아스트라’는 착용감이 우수하고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해 ‘수지 브라운’ 이후로 많이 찾는 제품이 될 것 같다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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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렌을 사랑해 주는 팬들과 모델인 수지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 신제품 ‘아스트라’는 기존 펄렌즈의 이질적인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평소 자연스러운 렌즈를 찾는 고객분들에게도 딱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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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제품 ‘아스트라’는 18일부터 전국 주요 안경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클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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