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설문조사 그래프

[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팜투어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최근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계약을 맺은 예비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신혼여행 상담 후 계약을 맺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쌍이 ‘전국 지사를 보유했다는 신뢰성과 직원 수’즉 규모의 경제학을 꼽았다고 28일 밝혔다.

두 번째 사유로는 ‘회사 및 직원들의 경험과 전문성(26쌍)’을, 세 번째로는 ‘현지와의 직거래 통한 상품구성 즉 거품 없는 가격 경쟁력(22쌍)’이라고 답했다.

팜투어는 본사 규모만 1320㎡(400평)이며 직원 수는 100여명에 달한다. 전국지사로는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과 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까지(하와이 직영지사 포함) 총 19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설문조사에 응한 계약 커플들은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의 디테일하면서도 정확한 상담력(전문성)과 가격경쟁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편안함과 신뢰를, 또 박람회 완전특가 및 단독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창립 17년의 오랜 경험과 오직 허니문만을 위해 정진해온 팜투어는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생애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완벽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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