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을 함께 촬영한 동료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의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했다.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000만 배우로 거듭난 이동휘는 이날 '극한직업' 멤버들과 친분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동휘는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극한직업' 멤버들은 정말 많이 본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과) 시도 대도 없이 만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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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