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신고은의 임신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이 은소유(신고은 분)의 임신 소식을 들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수경(민지영 분)은 최서준 병실을 찾아 "우리 최서방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은소유가 당황해 방수경을 내보내려고 하자, 방수경은 "미혼모로 사는 게 보통 일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이어 최서준에게 "우리 소유 미혼모 되면 먹고 살 길을 터주고 가야 된다. 자네 유산 몽땅 다 준다고 녹음해줘"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최서준은 은소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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