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강남스캔들' 서도영이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회사의 자료들을 모두 파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현은 홍백희(방은희 분) 사무실의 자료들을 모두 받아갔다. 그는 자료들을 모두 직접 파기했다. 최진복(임채무 분)이 홍백희(방은희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쥐고 있던 자료들이었다.


방윤태(원기준 분)는 홍세현이 자료를 모두 파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개했다. 이를 들은 최진복(임채무 분)은 직접 홍세현을 직접 찾아가 경위를 물었다. 그러나 홍세현은 "모두가 사는 일을 찾겠다. 믿어달라"라는 말을 남길 뿐 말을 아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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