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90213_180655411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전 세계 링걸들의 우상인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어엿한 CEO로 변신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여성들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를 주제로 한 쇼핑몰인 걸프렌드박스를 론칭했다. 걸프렌드박스는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아내와 애인을 위해 속옷, 화장품 등 여성들이 원하는 상품을 종합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쇼핑몰이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1년 전부터 준비했다. 선물로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개설했다.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면서 즐겁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akaoTalk_20190213_180656145

2006년부터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6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다. 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매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 최고의 옥타곤걸로 입증받고 있다.

유명 남성잡지인 맥심과 플레이보이의 커버모델을 비롯해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메인모델로 활동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연거푸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도 친숙하다.

KakaoTalk_20190213_174607303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