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신고은을 오해하고 선을 그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홍백희(방은희 분)로 인해 은소유(신고은 분)의 마음을 오해하는 최서준(임윤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준은 은소유를 오해하고 "비명 아니라 이번엔 뭘 해도 안 달려 갈거다. 나 결혼한다. 이번엔 약혼이 아니라 결혼이다"라며 차갑게 대했다. 그러면서 "공적으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지내자"며 선을 그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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