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넷플릭스 서비스 시작으로 영화 '상류사회'가 관심받으면서 출연 배우 김규선도 함께 화제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영화 '상류사회' 20분 확장판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류사회'는 극장 개봉 당시 100만에도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금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서비스 시작으로 영화 '상류사회' 뿐만 아니라 출연배우였던 김규선도 이목을 끌고 있다.
김규선은 '상류사회'에서 정치 입성을 꿈꾸는 경제학 교수의 제자이자 보좌관인 박지은을 연기했다. 특히 박해일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주목받았다.
1988년생으로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한 김규선은 이후 영화 '명당' '황홀한 이웃'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규선은 2017년 4월 29일 부산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규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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