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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기술위원장이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으로 김경문 전 베이징올림픽 감독 선임발표에 앞서 KBO 정운찬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1.28.
도곡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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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기자회견장에 나선 정운찬 총재[포토]
입력2019-01-29 02:00:02
수정2019-01-29 0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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