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으로 '제28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참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이날 시상자로는 이정재, 정해인, 강지환, 고아라, 우도환, 나나 등 국내 대세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클라라도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에서 6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제2막을 열었다. 평소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특별한 분위기를 꾸몄던 바,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낼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한편 '제28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 임창정, 세븐틴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자리를 빛낸다.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로는 전 세계에 온라인 모바일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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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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