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3일 프리미엄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는 결혼을 앞둔 클라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클라라와 꾸준히 손발을 맞춘 김미숙 명장과의 드레스를 통해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드레스가 탄생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낸 클라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클라라의 단독 웨딩드레스 화보는 '투브라이드' 2019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 | 투브라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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