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이날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수수한 옷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낸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당 대기 시간을 기다렸다.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7년 3월,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홍 감독은 현재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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