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 떠나는 이택근, 모든 징계 달게 받겠다[포토]

히어로즈 이택근이 19일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 출석한후 기자회견을 통해 문우람 폭행과 관련해 사과했다.

이택근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고 어떠한 징계가 내려지더라고 달게 받겠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고개를 숙여 야구팬들과 피해 당사자인 문우람에 사과한후 기자실을 떠나고 있다. 문우람은 이번 상벌위원회에 출석하지않았다. 2018.12.19.

도곡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