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강남스캔들' 임윤호가 방은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퇴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소유(신고은 분)는 홍백희(방은희 분)가 건넨 500만 원을 받았다. 이를 목격한 최서준은 곧장 은소유를 쫓아가 "사정이라도 급한 건 알지만 받을 사람 가려야 하지 않느냐"고 따졌다. 이에 은소유는 "'돈독' 올라서 그렇다. 주면 다 받는다"고 말한 뒤 돌아섰다.
최서준은 홍백희의 회사 복귀를 요구했다. 하지만 홍백희는 최서준과 홍세현(서도영 분) 앞에서 퇴사를 천명했고, 손주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명지윤(황보미 분)은 홍백희에게 "제 롤모델인데 어머니와 아이는 잘 안 어울린다"며 아부를 떨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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