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송중기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지난 11월 27일 도쿄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9 프리폴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리스토-펑크’ 무드가 느껴지는 어두운 톤의 코트와 니트, 그리고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길고 곧게 뻗은 실루엣을 완성하며 동시대 남성의 드레스 코드를 잘 보여주었다. 메종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인 스터드가 코트의 소매 끝을 따라 장식되어 클래식한 아이템들에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했다.


특히 패션쇼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이번 프레타포르테 2019 프리폴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차기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에 한창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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