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강남스캔들' 추귀정이 기절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오금희(추귀정 분)이 최서준(임윤호 분)의 차를 타고 은소유(신고은 분)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금희는 경찰에 끌려가는 딸 은소유를 보며 오열하다가 최서준의 차를 타고 다짜고짜 경찰차를 따라가달라고 요구했다.
당황한 최서준은 오금희에게 내리라고 했지만 오금희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차를 출발했지만 급브레이크를 밟다가 오금희가 창문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기절했다. 최서준은 그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SBS '강남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