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옥천 계룡 리슈빌’이 11월 27일 화요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이에 순위내 경쟁률이 옥천내 최대 경쟁률을 올릴지 실수요자와 관계자들 사이에 큰 관심사다. 특히 23일 그랜드 오픈한 후 오픈3일간 방문객이 상당히 많았다. 상당수 방문객들은 84타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84타입 청약률이 옥천 내 최고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 계룡 리슈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총 284세대 규모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 충청권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충북 옥천군으로 옮겨가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가시화하면서 ‘대전생활권 편입’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오는 2021년 광역철도 개통 시, 대전역까지 철도 소요시간은 단 10여분, 운행 횟수 또한 무궁화호 기준 현행 15회에서 49회로 크게 늘어난다.


특히 마성산 옆 명당자리(옥천의 신흥부촌 예상)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밖에 고품격 휘트니스센터와 무인택배 시스템(전세대 15%),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25인승 소형버스 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해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군 단위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최첨단 인공시스템인 ioT시스템(sk텔레콤 제공, 3년간 무상 제공)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특별시, 자치시, 광역시 등 1군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적용됐던 시스템으로, 생활 편의성을 더욱 드높일 전망이다.


주변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삼양초와 옥천중, 옥천고가 반경 1km 내 소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 교육 환경으로도 적당하며 옥천군청, 옥천경찰서 등 공공기관 및 보건소, 옥천성모병원 등 의료기관과도 인접해 보다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 농협 하나로마트, 공설시장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금구리는 옥천군 내에서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옥천IC가 2km, 경부선 옥천역 1km, 옥천시외버스정류소 1km 이격되어 있으며, 국도4번 옥천로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계룡 리슈빌 관계자는 “옥천은 지난 10년간 혼인이나 이혼 등 사회적 요인과 전입으로 인한 세대증가분 등 충분한 주택수요가 있는 상황이지만, 신규 분양 물량이 적었던 만큼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면서, “추후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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