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불타는 청춘' 권민중이 오랜만에 합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민중이 약 1년 6개월 만에 '불타는 청춘'으로 복귀했다. 구본승은 권민중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며 반가워 했다. 김부용은 "민발아"하고 별명을 불러 친근감을 표했다.


세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부용은 "권민중이 구본승에게만 말하며 내겐 등을 돌린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