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문채원의 날개옷을 가져간 나무꾼은 윤현민과 서지훈 중 누구일까.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과거 선옥남(문채원 분)을 뒤에서 껴안던 나무꾼처럼 백허그하는 김금(서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옥남과의 기억을 떠올린 정이현(윤현민 분)은 선옥남에게 "혹시 우리 함께 목욕한 적 있느냐?"라고 대뜸 물었다. 정이현은 동료들 때문에 답은 듣지 못했으나 선옥남은 "서방님과 함께 목욕한 적 없지만 처음 만난 곳이 선녀탕이라 헷갈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금은 점순이(미나 분)에게 점돌이 알을 깨트린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점순이는 "점돌이 오빠는 신선이나 가족 아니면 반응하지 않는다"며 김금의 말을 믿지 않았다. 또 점돌이가 김금에게 "아버지"라고 말한 사실도 무심코 지나쳤다.
정이현은 선옥남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그는 "앞으로 점순이 없고 혼자 점심 먹을 때면 함께 밥 먹자"고 선옥남에게 말했다. 선옥남 역시 남편이라고 믿는 정이현의 말을 흔쾌히 수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쉽게 가까워지지 못했다. 선옥남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던 김금이 함께 쇼핑하자고 제안했고 정이현에게 잘 복이고 싶던 선옥남은 따라나섰다. 여러 옷을 입어 보던 선옥남을 바라보던 김금은 문뜩 과거 선옥남을 뒤에서 껴안은 기억을 떠올리며 백허그했다.
선옥남의 남편 후보에 김금까지 포함되면서 삼각관계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699년 전 선옥남의 남편은 누구로 환생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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