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한끼줍쇼' 김새론이 어른스러운 가치관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밥동무로 출연해 공주시 반포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검정고시에 붙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최근 대학교 실기시험을 보고 왔다"며 대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시간이 지나서 못하는 건 제가 놓친 거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질 때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어른스러운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