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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아찔한 경고를 던졌다.
5일 밤 방송되는 tvN 월화극 ‘마녀의 연애’ 5화에서는 잡지사 트러블메이커 전원이 함께 워크샵을 떠나게 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오해들과 사건으로 좌충우돌 로맨스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그간 ‘마녀’라 불릴 정도로 냉철했던 엄정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옆에서 지켜주던 박서준이 “자꾸 나 자극하지 말아요”라며 아찔한 경고를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서준의 아찔한 경고가 점점 시작되고 있는 둘의 로맨스를 진전시킬 수 있을지, 아님 또 다른 국면으로 전개될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송에 앞서 공개된 ‘마녀의 연애’ 5화 예고편에는 정연주가 항상 곤란한 순간에 등장해 자신을 도와주던 박서준을 생각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독백을 해 엄정화-박서준-정연주의 삼각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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