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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소희가 임신에 응급실행까지 심상치 않은 행보로 안방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JTBC 주말극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의 윤소희에게 위기가 닥쳤다.
‘달래 된, 장국’에서 타이틀롤 장국 역을 맡고 있는 윤소희가 3일 방송된 9회 방송에서 최근 잦은 졸음과 소화 불량, 헛구역질에 시달리며 불안감을 자아내던 게 임신으로 판명돼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극중 2002월드컵 응원 열기에 취해 유준수(이원근)와 대형 사고를 벌여 임신에 이른 것. 장국의 임신 소식은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것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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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10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 가는 장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국은 마른 입술에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 최고순(배종옥)과 할머니 여일숙(서우림)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장국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울린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의 한 관계자는 “임신 초기 진단을 받은 장국이 병원에 실려 가게 되며 본격적으로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한다. 딸의 임신을 알게 된 배종옥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갑작스런 장국의 임신에 이은 응급실행 소식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달래 된, 장국’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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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4_-_JTBC_[달래_된,_장국_12년만의_재회]_윤소희,_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wyzmob/timg/l/20140504/l_20140504010001570000073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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