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가수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해외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

30일 효민 측은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인해 출국이 불가한 상태로 판단해 오늘(30일) 예정됐던 SBS FunE ‘가봐야 알지’ 촬영 차 나트랑 출국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효민은 같은날 ‘가봐야 알지’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해 8박 9일 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급성 장염으로 인해 촬영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효민은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망고(MANG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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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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