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SNS 스타가 된 강아지 짱절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짱절미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개설된 짱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6일 만에 약 23만 명의 팔로워를 얻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짱절미가 SNS 스타가 된 것은 불과 얼마 전 일이다. 지난 6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했다며 조언을 구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반려견을 키워본 적 없던 해당 누리꾼은 이후에도 강아지의 행동에 관해 세세하게 물어보는 글을 사진과 함께 꾸준히 게재했다.


사진 속 짱절미는 모두를 매료시키는 엄청난 귀여움을 발산해 단숨에 스타 강아지로 떠올랐다. 수많은 누리꾼의 요청 속에 짱절미의 주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1주일도 되지 않아 웬만한 연예인을 뛰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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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짱절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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