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태풍 솔릭 피해를 염려했다.


22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판 더위 조심. 태풍도 피해 없길. #더위 조심 #태풍 조심"이라는 글과 셀피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단정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가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재 한반도는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상황으로 솔릭이 강타한 제주도는 정전에 실종 사고,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신호기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승기는 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비춘 것으로, 네티즌들은 "마음까지 멋지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이승기는 수지와 주연으로 호흡하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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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승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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