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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7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7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지포인트 135점 차이로 LoL을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펼친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과 함께 최근 e스포츠 5개년 계획 등을 밝힌 것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10위권에서의 변화로는 넥슨의 ‘서든어택’이 2단계 순위가 상승해 6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또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3단계 순위가 오르며 오랜만에 10위권에 진입했다.
11~20위권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넥슨의 ‘천애명월도’가 소폭 순위가 하락하며 20위에 랭크, 겨우 20위권을 지킨 것이 눈에 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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