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7월 3주_1
7월 셋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10위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7월 3주_2
7월 셋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7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주춤하는 사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최근 다시 1위로 올라선 가운데 7월 셋째주에도 LoL의 강세가 이어졌다.

LoL은 배틀그라운드와 지포인트 15점 차이로 1위를 지켰다.

10위권에서 눈길을 끄는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로 2단계 순위가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반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4위)와 넥슨의 ‘피파온라인4’(5위)는 각각 1단계씩 순위가 하락했다.

11~20위권은 소폭의 변화가 있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4단계나 순위가 오른 16위를 기록했으며, 블리자드표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12위)과 ‘디아블로3’(13위)가 각각 1위와 2위 순위가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준 것.

반면 넥슨의 ‘카트라이더’(14위) ‘사이퍼즈’(15위)는 2단계 1단계 순위가 내려갔다. 이외에도 아이온의 선전으로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2’, ‘천애명월도’ 등이 소폭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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