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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대만의 샨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미엑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월드뷰티퀸은 전세계 30여 개국의 미녀들이 출전해 오는 18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힐에서 최종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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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대만의 샨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미엑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월드뷰티퀸은 전세계 30여 개국의 미녀들이 출전해 오는 18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힐에서 최종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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