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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무더운 여름철 기운을 북돋아 줄 ‘에너지 부스팅 푸드 (Energy Boosting Food)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너지 부스팅 푸드 프로모션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점심 및 저녁 뷔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 덮밥’을 비롯해 ‘삼계탕’, 여름철 별미 ‘초계국수’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주재료로 차갑게 먹는 스페인 건강식 야채 수프 ‘가스파초’,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의 대표 음식 요구르트에 견과류, 마늘, 허브 등을 넣어 먹는 수프 ‘타라토르’ 등 이색적인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뷔페 4만2000원, 주중 디너 뷔페 5만5000원, 주말 브런치 뷔페 및 주말 디너 뷔페는 6만5000원이다. 주말 브런치 뷔페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디너 뷔페 이용 시, 1인 1만9000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모모카페는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월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세미 뷔페(샐러드 바)’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Full buffet)’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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