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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영종도 | 이주상기자] 지난달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BEAUTY AND TALENT CONTEST’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이 미모와 재능을 뽐냈다. 비록 톱3에 들지는 못했지만 객석에서 가장 많은 시선과 박수갈채를 받은 후보는 에티오피아에서 온 살람 게브레게리지스였다. 살람은 시바 여왕의 후손답게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내며 수많은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모델인 살람은 176cm의 큰키와 105cm에 육박하는 롱다리의 소유자. 살람은 “오래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 유투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으며 관심이 컸었다. 잘 발달된 도로와 스카이라인이 인상적이었다. 고국에 돌아가면 한국의 모습을 많이 알리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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