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집사부일체' 고두심의 생일상에 이승기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12번째 사부인 배우 고두심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고두심 사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부의 막내동생 집으로 함께 향했다. 그곳에는 사부의 7남매 온 가족이 모여있었고, 예상보다 많은 가족의 수에 멤버들은 놀랐다. 고두심은 "어머니, 아버지 살아 계실 땐 4대가 한 집에 살았다. 지금은 반의 반의 반도 안 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들은 사부를 위해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돔베고기부터 전복구이까지 제주 특산물로 가득 찬 생일상에 멤버들은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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