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방송인 신동엽부터 유재석, 강호동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들이 투표 독려를 위해 함께 했다.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은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방선거가 나의 일상과 동네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노 개런티’로 동참을 흔쾌히 결정했다.

세 사람은 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 MC들답게 위트 넘치면서도 진정성 있는 투표 독려 메시지 촬영에 임했다.

이들과 더불어 유재석이 함께했던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정준하, 양세형도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병헌, 정우성, 이순재 등을 비롯한 많은 배우 및 감독 등이 참여한 ‘0509 장미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친근한 이미지의 예능 스타들이 등장해 유쾌하면서도 편안하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들이 함께한 투표 참여 독려 프로젝트 사진과 영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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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배우근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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