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정의 달. 5월의 신부가 행복 속에 백년 가약을 맺는다. 배우 한채아 김민서, 레이싱걸 이은혜, 가수 강수지 등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한채아 김민서 이은혜 강수지 등 네 사람은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채아는 내달 6일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고 김민서는 내달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은혜는 6년을 친구로 지내다 올해 초 연애를 시작한 노지훈과 내달 19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강수지 역시 지난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간 김국진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 결혼식을 가정의 달 올리는 만큼 스타들은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은혜 차세찌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