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승쏘공(승기가 쏘아 올린 축구공'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서는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찾아간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트남 유소년 선수들과 경기를 치른 집사부일체는 전반전을 0대 2로 마치자 경기 인원을 당초 5대 9에서 6대 8로 조정했다.
경기 인원 조정으로 다소 수월했지만 기대했던 1골을 나오지 않았다. 이승기가 마지막 찬스를 얻었지만 골대 위를 날리는 슛으로 한 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한편,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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