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39)가 득남했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전문 매체 '할리우드 파이프라인'은 맥아담스와 그의 2세 연하 연인인 영화 작가 제이미 린든이 최근 조용히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든은 아이를 안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맥아담스와 거리를 걷고 있다.
맥아담스의 임신은 지난 2월 처음으로 보도됐다. 지난해 9월 열린 토론토 국제 영화제 이후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있던 맥아담스가 임신 7개월이라는 사실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4월부터 교제해왔다. 맥아담스 측은 출산 보도에 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ㅣ영화 '서약'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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