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웹툰 작가 윤서인이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언급했다.


윤서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진짜 인민재판"이라며 "왜, 발가벗겨서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매질하면서 재판하지 그래. 국정농단했으면 그정도는 당해야 정의로운 공공의 이익 아닌가. 위대한 국민의 뜻에 따라 징역 200년 기대한다"고 남겼다.


앞서 윤서인은 지난 2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해 김영철 방남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려 많은 비난을 받은 적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지상파 3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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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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