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밸패키지
씨마크 호텔이 호캉스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라밸(Travel and Life Bal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 | 씨마크 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강릉 씨마크 호텔(대표 남상무)은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라밸(Travel and Life Balance)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트라밸 패키지’는 ‘대관령 삼양목장’을 체험할 수 있는 입장권(2인)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맥주, 탄산수 등으로 구성된 ‘미니바 세트’를 제공한다.

호텔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은 서울 여의도보다 7.5배나 큰 목초지를 가졌다. 봄이면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푸른 목초가 일렁이는 광경이 백미다. 높은 구릉에서 양과 소들이 떼를 지어 풀을 뜯는 모습 또한 최고 볼거리다.

패키지 이용객은 인피니티 풀 ‘비치 온더 클라우드’에서 동해 바다를 만끽하며, 푸른 해송에 둘러싸인 사우나 ‘써멀스위트’에서 피로를 풀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인 조식과 객실 내 미니바, 조깅맵 등의 이용혜택이 포함된다. 이용기간은 오는 8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가격은 41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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