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가 마이크로닷에게 가발 공짜 제공을 선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주진모와 뉴질랜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마이크로닷은 이덕화 앞에서 "형님처럼 될 것 같다"라며 탈모 걱정을 늘어놨다.
이덕화는 근엄한 목소리로 "걱정하지 마"라고 말한 후 "평생 공짜로 해줄게"라고 선언했다. 마이크로닷은 "다 녹음됐다"라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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