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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아침고요수목원과 함께하는 ‘오색별빛축제 가족 패키지’를 오는 3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패밀리형 객실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낮에는 새하얀 눈꽃이 만발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고 밤에는 화려한 빛의 정원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다.
이번 오색별빛축제 가족 패키지는 패밀리형 객실 1박과 아침고요수목원 VIP 입장권 3매, 로비라운지 웰컴 드링크(2잔), 유기농 어린이 음료(1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원부터, 금요일 15만원부터, 토요일 16만원부터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은 ‘밤이 찾아오면 빛으로 피어나는 정원’을 전시하는 빛 축제다. 해가 지는 오후 5~9시까지(토요일 11시까지 연장)운영하며 20여만개의 크고 작은 전구들이 연출하는 ‘빛의 정원’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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