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3)이 훈남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이 헨리 프라이와 몇 달 전부터 열애 중"이라며 "최근 뉴욕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손을 잡는 등 애정행각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헨리 프라이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사진 속 장소는 뉴욕시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더 제인 호텔'이며, 이외에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도 포착됐다.
또한 이미 두 사람의 관계는 지인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두 사람은 최근 추운 날씨 속에서 두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등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다코타 패닝는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지난 2013년 5월부터 연애 시작, 3년 교제 끝에 지난해에 헤어졌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ㅣ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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